대한노인회는 오늘 민주통합당 영등포 당사를 방문해
정동영 상임고문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노인 폄하 내용을 퍼나른 데 대해
강하게 항의했습니다.
이들은 성명에서
“세대 간 갈등을 부추기는 망언이 반복되는
현실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밝히고
정 고문의 정계 은퇴를 주장했습니다.
앞서 정 고문은 자신의 트위터에
젊은이들의 투표를 독려하는 내용의
모 일간지 대담 내용을 게재했다가
노인을 폄하하는 표현으로 논란이 일자
이를 삭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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