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동교동 특무상사.
이런 별명을 갖고 오랜 동안 김대중 전 대통령을 보좌하고,
두차례 국회의원이 된 분입니다.
이훈평 전 민주당 의원 나오셨습니다.
1월1일 첫날 출연했고, 앞으로 매주 화요일 출연해
민주당을 중심으로 한국정치를 바라보는 시각을 소개할 것입니다..
(여)
어서요세요.
어제 참여정부에서 청와대 정책실장을 지낸 김병준 전 실장을 <월요일의 남자>라고 표현했는데, 그렇다면 <화요일의 남자>시군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Q. 민주당이 일명 '회초리 투어'를 하면서
사과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반성'은 없고
'사과'만 있다는 얘기가 나온다. 어떻게 보십니까.
Q. 사즉생 : 문희상 위원장은 현충원에 이어 오늘도 방명록에 사즉생...이라고 썼습니다. 어떻게 죽어야, 어떻게 살 수 있는 겁니까?
당내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적지 않다. 박지원 전 원내대표가 매번 사과만 할 건가라고 쓴소리를 했다. 어떻게 생각하나?
Q. 사죄 3배 : 어제 의원들이 현충원에서 큰 절 했습니다. 사죄한다구요. 하지만 의원들 127명 가운데 3분의 1만 참석했다고 합니다. 의원들 참석이 이렇게 저조한 것은 어떤 뜻입니까?
Q. 참. 오늘 화요일. 김대중 대통령 묘역 참배하는 날이지요? 보통 몇 분 정도나 모이십니까? 오늘도 민주당의 요즘 상황에 대한 여러 이야기가 나왔겠군요.
Q. 현재 민주당엔 DJ때 처럼 카리스마 넘치는 리더가 없다
.집단지도체제라는 걸 해왔는데, 그것 때문에 중심잡는 사람이 없고 결국 당이 약해졌다는 지적이 나온다..
Q. 민주당을 살릴 진정한 구원투수가 있다고 보나?
Q. 친노 : 이광재 전 강원지사는 중앙선데이 인터뷰에서 “
”라고 말했습니다.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Q. 사면 : 지금 DJ가 살아 있다면 어떤 선택을 할까요? 이명박 대통령이 친구 형님 친척 사면을 구상하는 것 같다. (참고---김대중 전 대통령은 임기 마지막 해였던 2002년 12월 31일 ‘국민대통합’을 명분으로 정태수 전 한보그룹 회장, 김선홍 전 기아그룹 회장 등 122명을 사면했다. 노무현 전 대통령 역시 2007년 12월 31일 측근이었던 최도술 전 대통령총무비서관, 임동원 신건 전 국가정보원장 등 75명에 대한 사면을 단행했다. 특히 임, 신 두 전직 국정원장은 상고 포기로 형이 확정된 지 불과 4일 만에 사면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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