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2일부터 가정 폭력이 발생하면 가족의 동의 없이도
경찰이 방안까지 들어올 수 있습니다.
가정폭력 피해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응급 조치를 적극적으로
하기 위해섭니다.
지금까지는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해도, 집안 일이니
서로 잘 해결하라며 그대로 돌아가는 경우가 절반이 넘었습니다.
피해 여성이 신고를 해도 잘 보호받지 못하고, 남편도 처벌받지 않는
일이 사라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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