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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A]“친노진영, 집단 우월주의 빠져” (민영삼)

2013-01-07 00:00 정치,정치


출연>민영삼 전 문재인 캠프 국민통합위 전략단장
1960년 전남 목포 출생
1983년 고려대 사회학과 졸업
1995년 서울시의회 의원
2002년 노무현 후보 선대위 부대변인
2006년 민주당 부대변인
2012년 문재인 캠프 선대위 국민통합위원회 전략단장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Q1. 오늘 출연해주셔서 감사하다.
<캠프 전략단장> 였는데. 지금 직함은 뭔가요?

Q2. 대선 이후 <후보를 달리 뽑았더라면>이라는 말을
공개적으로 하셨습니다.
그 생각 달라진 게 없나요?

당내에서 친노진영에서 난처한 상황이 생기지는 않았습니까.

Q3. 문재인 후보 선거 직후부터 이 끝나고 새해가 됐는데, 민주당은 아직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한거 같다. 민 전 단장이 갖고 있는 <나라면 이렇게 풀어보겠다>는 해법이 있나요?

Q4. 윤여준 전 통합위원장 밑에서 대선을 치른 거지요?

윤여준 전 위원장이 얼마전 인터뷰에서
"문재인은 아직도 정치인이 된 것 같지 않다. 이제 과정에 막 들어선 것”이라고 했다. 어떻게 생각하나?

Q5. 윤 위원장이 이런 말도 했다..
"진보 성향을 강하게 갖는 분들의 문제는 일단 자기는 선으로, 상대는 악으로 놓고 시작한다는 것”

이게 패인이라고.

이 말은 <친노>를 겨냥한 말입니까. 아니면 <민주당 평균적 정서>를 염두에 둔 겁니까?


Q6. 오늘의 민주당 이야기를 해 보자.
.비상대책위원장 선출을 놓고 아직도 계파별
신경전이 치열하다. 중립형 인사가 거론됩니다.

중립형 복안이 쇄신과 혁신을 위한 출발점 되겠나?
아니면 시간 끌지 말고 대선패배의 아픔이 있을 때 당을 확 바꿔야 하나?

Q7. 당에서 뭘 바꿔야 하는 거지요? 간판격인 인물을 바꾸면 됩니까? 단일화 지상주의...라는 전략을 반성해야 하는 건가요? 정책을 조금 우클릭 해야하는 겁니까?

Q8. 오늘 범주류 소장파 의원들이 만났지요.
3선의 박영선 의원을 추대하기로 했다고 한다.
어떻게 생각하나?

개인적으로 누가 비대위원장으로 적임이라고 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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