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자주색 죄수복을 입고
법정을 향해 걸어가는 남자
미국판 ‘도가니 사건’의 범인인
샌더스키입니다.
샌더스키는 지난 15년간 미식축구팀 코치로 일하며
10대 소년 10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가석방 없는 징역 30년을 선고 받았습니다.
68살인 샌더스키의 나이를 고려하면
사실상의 종신형입니다.
우리나라도 아동 성폭행범에겐
이처럼 확실한 중형을 내려야 하지 않을까요?
지금까지 글로벌 뉴스룸에서 전해드렸습니다.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