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법안 폐기율 역대 최고'라는 '불명예 신기록'을 세우며
18대 국회가 사실상 문을 닫았습니다.
(여) 18대 의원 299명은 앞으로 35일 간 35억원이 넘는 세비를
놀면서 타갑니다.
(남) 2천명이 넘는 의원 보좌진들도 35일짜리 유급 휴가를 떠난거나
마찬가집니다. 세상에 이런 좋은 직업들이 다시 있을까 싶습니다.
(여) 뉴스 A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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