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후보가 지난 4.11 총선 전에 단독으로 만났습니다.
안 후보는 친노의 핵심인 이광재 전 강원도 지사와도
여러번 만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왜 만났으며, 무슨 얘기를 나눴는 지
단독으로 보도해드리겠습니다.
2. 박근혜 후보가 이른 바 화합형 선대위의 인선을 발표했습니다.
문재인 후보는 안철수 후보의 멘토로 알려진 윤여준 전 장관을 영입했고, 안 후보는 문 후보와 주도권 다툼을 벌이고 있는
부산.경남 민심잡기에 나섰습니다.
3. 선원들을 상습적으로 폭행하고 임금을 갈취한 일당이
무더기로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피해자들에게 성 매매나 도박으로
빚을 지게 한 뒤 강제로 배에 태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강희완/전북일보 리포트]
“욕설을 해서 꼼짝 못하게 하고 심지어는 주먹으로 폭행하고,
자기 차명계좌로 입금을 하도록 해서 돈을 몽땅 가로채는”
4. 일본 자민당 총재에 강경 우파인 아베 전 총리가 막판 뒤집기를 하며 당선됐습니다. 차기 총리 가능성이 높은 아베 씨의 당선을 바라보는
우리 나라와 중국의 우려가 커지고있습니다.
5. 추석을 앞둔 여의도 국회 의원 회관이 선물 더미에 묻힐 지경입니다.
[현장음/ 백미선 리포트]
“한번에 안실리겠는데요? 어떡하지?
한번 더와야하나요?
이것도 있고 이것도 있는거에요?
선물을 옮기고 포장을 뜯느라 분주한 모습을 집중 취재했습니다.
6. 값은 다섯배나 차이나는 드럼 세탁기용 세제들이
정작 세척력 면에서는 차이가 거의 없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동필]
"가격에 비해 세척력의 차이가 없기 때문에 소비자들은 세탁의 목적에 맞게 구매하시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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