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강남 룸 살롱 황제 이경백씨에 대한 수사를 검찰이 방해했다는 편지가 울산시장에게 배달됐습니다. 보낸 사람이 조현오 전 경찰청장으로 돼있어, 검경 갈등이 우려됩니다.
2. 서울 강남 3구가 투기 지역에서 9년 만에 풀렸습니다. 하지만
대출과 세금 규제가 여전해 시장 반응은 미지근합니다.
3. 통합진보당 전국운영위원회가 당권파와 비당권파의 극한 대립 속에 열리고 있습니다. 부정선거 진상조사 특위 구성에는 합의했지만
다른 안건들은 지지부진한 상탭니다.
4. 한진 중공업과 동부건설, 홈 플러스 등 7개 기업이
동반 성장 평가에서 꼴찌 등급을 받았습니다. 삼성전자와 현대기아차 등
6개 대기업이 '우수' 평가를 받았습니다.
5. 강화 유리로 만든 가스 레인지 상판이 폭발하며 깨지는 사고가 잇따라 소비자 안전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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