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판도를 각종 여론조사와 지표로 확인해 보는 시간,
리서치앤리서치 배종찬 본부장과 함께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배 본부장님, 방금 리포트 본 것처럼 두 후보가 0.6% 포인트 차이밖에 안 나는군요. 말 그대로 초 박빙입니다. 지난 2주 동안의 여론의 흐름을 종합적으로 설명해 주시지요.

그야말로 ‘안철수의 선택’에 따라 울고 웃는 문재인 후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안철수 효과...얼마나 있다고 봐야 하나요?

두 후보간에 지지율이 더욱 접전이 되기는 했지만 박근혜 후보의 지지도가 떨어지는 것은 아닌데요, 그 이유는 무엇으로 분석하시는지요?

본부장님, 지역별 지지율을 나눠서 보겠습니다. 우선 최대격전지가 된 PK지역을 가볼까요?
박근혜 후보가 조금 떨어진 흐름인 것으로 나오는데요. 혹시 2030세대의 지지층이 빠진 건가요?

이번에는 가장 많은 유권자가 걸려있는 수도권으로 가보겠습니다. 서울보다 유권자 숫자가 더 많은 인천/경기부터 먼저 말씀해 주시죠.

8일인 어제는 두 후보가 모두 광화문 광장에서 유세 대결을 펼쳤는데요. 서울승부...어떻게 나타나고 있나요?

이번 대선은 세대간 투표 성향이 두드러지게 나타납니다. 대선판도를 좌우할 40대 표심 어떻게 나오고 있나요?

마지막으로 13일부터는 조사는 할 수 있지만 공표는 못하는 여론조사 발표 금지 기간인데요. 앞으로 지지율을 흔들어 놓을 수 있는 변수로 무엇을 꼽고 있나요?

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지금까지 여론조사로 본 민심 흐름,
리서치앤리서치 배종찬 본부장과 함께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