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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A]감싸는 여당 때리는 야당, 인사청문회 달라질까? (원유철)

2013-02-14 00:00 정치,정치

(남) 여야는 다음주에도 치열한 기싸움을 벌일 전망입니다
정부조직개편안을 놓고 줄다리기가 예상되지만
무엇보다도 정홍원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가장 관심꺼리입니다

(여) 총리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청문회 진행을 맡은 원유철 새누리당 의원 나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원유철 총리 인사청문특위원장
-국회 총리 인사청문특위원장
-15, 16, 18, 19대 의원
-전 경기도 정무부지사
-전 국회 국방위원장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질문1) 정홍원 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 위장전입 시인했습니다. 월 2700만원 변호사 급여도 상대적으로 작으니 괜찮다, 그래도 과다하다...는 논란 있습니다.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질문2) 야당의원은 너무 인신공격성 발언만 하고, 여당의원은 감싸기에 급급한 게 그동안 국회의 자화상. 이번에 달라질까요?

질문3) 인사청문회가 지나치게 신상털기 식으로 가고 있다는 박근혜 당선인의 지적이 있었습니다. 동의하시는지요? 언론의 검증이 너무 가혹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질문4) 하지만 원 의원께서는 과거에 ******라는 질문도 하셨고, OOOOOOO라는 신상털기성 보도자료도 내셨던데요. 기억하시는지요?

질문5) 어제 6명의 장관후보자 발표됐습니다. 공직에서 잔뼈가 굵은 실력파 관리들을 친정으로 돌려보냈습니다. 하지만 너무 안정적 선택이란 평가 많습니다. 감동이나 발탁 느낌이 별로 없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6) 정부조직개편안이 국회에서 원안대로는 쉽게 통과되지않을 분위기인데요, 그동안 5년전, 10년전, 15년 전 모두 인수위 안이 수정됐습니다. 하지만 당선인은 “”라고 말했잖아요. 타협의 여지가 없는 건가요?

질문7) 국회 국방위원장을 지내셨기 때문에 여쭤보지않을 수 없습니다. 북한의 3차 핵실험 후 한반도의 긴장감 높아지고 있습니다.
우리 군은 북한 전지역을 타격할 수 있는 미사일을 어제 실전 배치를 했고요. 의원님은 "우리도 핵무장 선언이 필요하다" 이런 말씀하셨어요. 철수했던 미국의 전술핵을 한반도에 재배치해야 한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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