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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A]불통논란 핵심, 윤창중 대변인 임명 1주일은? (김재원)

2013-01-09 00:00 정치,정치

[앵커멘트]

남)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기대가 참 많은데, 불통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함구령 때문이라는 지적이 많은데요.

여) 정책혼선을 막기 위한 측면이 강하지만,
유통되는 정보의 총량이 작은 것은 분명합니다.

새누리당 김재원 의원 나와 있습니다.
친박 깊숙한 사정을 잘 아는 분이시지요. 어서오십시요.

출연> 김재원 새누리당 의원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0. 방금 들은 리포트 내용부터 하나 질문 드리겠습니다.
박 당선인은 조용하게, 할 일 하는 정치인을 좋아한다? 맞습니까?
김무성, 유승민.... 등 자기 주장이 강한 의원들과 거리를 좀 둔다는 것이었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1. 언론에서는 아우성이 큽니다.
당선인이 직접 나서서 함구령까지 내리는 형편입니다.
불통...이라는 표현, 어떻게 생각하세요


2. 불통논란의 핵심,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에 대해
평가한다면? 임명된 지 1주일이 지났는데, 그간의 역할은 어떻게 보세요.


3. 이번 인수위원들 구성을 보면 친박 정치인 배제,
교수 중용이 눈에 띈다.

법질서ㆍ사회안전분과 간사인
이혜진 동아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유민봉 국정기획분과 총괄간사는 깜짝 인사라는 평간데.

오래 지켜본 박 당선인의 사람쓰는 방식의 특징은 뭔가요?


4. 20일을 전후해서 총리 후보자가 발표될 거라는
얘기가 들린다. '호남 출신' '국민대통합' '경제민주화' 등
다양한 인선 기준이 거론되고 있다.


5. 박 당선인께서 후보시절엔 경제민주화, 재별개혁 등을
많이 꺼내다가, 당선 후엔 성장이나 중소기업을
강조하는 것 같다. 오늘은 '따뜻한 성장' 얘기도 하던데.
개념이 바뀐건가?


6. 지난해 9월 대변인에 임명되기 직전 사퇴했다가,
다시 박근혜 캠프 행복추진위원회 간사로 임명돼
활약했다.

6-1. 연말 예산처리와 나랏돈 외유로 시끌시끌했다
결국 국회가 스스로 고쳐야 한다. 하지만 기대치가 낮다.
스스로 고치지못할 뿐만 아니라 그게 문제라는 문제의식도 부족하다는지적 있다.
친박의원과 대화 많이 했을 것같다.
내부에서 어떻게 평가하시나요?


7. 지역구가 경북 군위군 의성군 청송군이신데.
이번에 예산 좀 많이 따오셨나요?

예산안 처리 마지막날 저희 방송에 출연하셨는데,
결국 해를 넘겨 예산안이 처리됐다.

오늘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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