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국 남자와 결혼한 베트남 여성이 지난 해 처음으로
외국인 신부들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모두 7천 6백 서른 여섯명으로, 줄곧 1위였던
중국 출신 여성들을 앞질렀는데요.
필리핀, 일본, 캄보디아 여성이 뒤를 이었습니다.
아시아 이외 국가로는 미국이 5백 일곱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하지만 전체 결혼 이주 여성 1위는 54.9%의 중국인 아내들입니다.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