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검찰이 통합진보당 중앙당사를 전격 압수 수색했습니다.
하지만 통합진보당이 여성 당직자들을 앞세워 강하게 저항해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거기에는 우리 당의 심장과 같은 당원들의 명부와 진성 당원들의 선거인 명부가 다 포함돼 있습니다.”
2. 노건평 씨가 실제 소유주로 추정되는 김해 진영읍 땅 9천 3백평을
채널 A가 찾아냈습니다. KEP는 이 거래를 통해 30억 원의 차익을 거뒀고 노 씨는 돈 한 푼 안들이고 9억 원을 챙겼습니다.
3. 한 증권사 임원이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과 김양 부산저축은행 부회장의 자금을 개인적으로 관리해오다 그룹 감사에 적발됐습니다. 검찰이 이 돈의 성격과 출처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4. 민주통합당이 부산에서 지도부 선출을 위한 두 번째 경선을 벌였습니다. 첫 경선인 울산 경선에서 이변을 일으킨 김한길 후보가
상승세를 이어갈 지, 이해찬 후보가 역전의 발판을 마련할 지가
최대 관심삽니다.
5. 휴대 전화를 많이 쓰는 어린이는 주의력 결핍과 과잉행동 장애에 걸릴 가능성이 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최대 6시간까지 쓰고 트위터, 문자, 카카오톡, 게임, 동영상 거의 다 해요.”
어린이는 성인에 비해 특정 주파수 대역의 전자파를 더 많이 흡수하는 만큼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을 조언하고 있습니다.
코스피 1,799.13(+0.94%) 코스닥 448.89(+0.05%)
원달러 환율 3.9원 하락한 1168.9원 마감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