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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A]9월 13일 오늘의 주요뉴스

2012-09-13 00:00 사회,사회

[앵커멘트]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가 인혁당 사건 피해 유가족들이 원한다면
만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근혜]
"전에부터 제가 당시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참 죄송하고 또 위로말씀을 드린다 이런 얘기를 많이 했거든요"



안철수 서울대 교수가 박원순 서울시장과 오늘 오후 서울시장실에서
약 30분간 단독으로 만났습니다.
곧 대선 출마를 선언할 것으로 보이는
안 교수가 박 시장에게 도움을 요청했을 거란 관측입니다.



울산 자매 살해 사건의 용의자 김홍일이 사건 발생 55일만에 부산에서 붙잡혔습니다.

[김홍일]
(지금 심정은?) 아무렇지도 않다.
(유족들에게 할 말은?) 죄송합니다.
(검거됐는데 심정은?) 죄값 받으러 왔다

김홍일의 도주 행적과 검거 과정을 집중 보도합니다.



청주 20대 여성 성폭행 살해 용의자가 경찰의 관리를 받아온
성폭행 우범자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의 허술한 성범죄자 관리가 또 다시 도마에 올랐습니다.



채널 A의 취재 결과, 국내에서 판매되는 휴대 전화 가운데 절반 정도만 전자파 안전 1등급에 해당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애플의 아이폰은 모든 제품의 전자파 흡수율이 높아서 2등급에 그쳤습니다.

[박사]
" 휴대폰 두께 등 형태가 다르고 휴대폰 안테나 위치, 안테나 특성 등의 차이가 있으며 서비스되는 주파수 대역 등이 서로 달라서 전자파흡수율의 차이가 발생합니다. "



똑같은 수입 화장품이라도 우리 나라 백화점에서 사면 최고 2배나
비싼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YMCA]
가격이 다소 비싸더라도 내 피부에 투자하고 싶다라는 비합리적인 선호가 일고 있다는겁니다."

수입 화장품 업체들이 어떻게
이런 폭리를 취하는 지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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