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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A]프로야구 KIA “4강 포기 못해”

2012-08-25 00:00 스포츠

[앵커멘트]

프로야구 KIA가
포스트시즌 진출에
마지막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한화를 상대로
화끈한 타격쇼를
펼치고 있는데요.

김종석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리포트]

가을 잔치에 나서기 위해
모든 걸 쏟아붇고 있는 팀.
바로 KIA죠.

KIA가 4위 탈환의 마지막 희망을
놓지 않았습니다.

KIA의 방망이는 1회부터
불을 뿜었는데요.

1회 안치홍의 희생 플라이로
가볍게 한 점을 뽑은
KIA는
조영훈의 솔로 홈런 등을 묶어
두 점을 더 추가했습니다.

시즌 10승을 바라보는
KIA 선발 앤서니의
공도 위력적입니다.

6회 현재 7대1로 앞서
있는데요.

이대로 경기가 끝나면
KIA는 3연승으로
4위와의 승차를 3경기로
좁힐 수 있습니다.

사직에선
어제에 이어 오늘도
팽팽한 투수전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롯데 유먼과 두산 이용찬이
그 주인공인데요.

롯데가 3회 조성환의 2루타에
이은 문규현의
희생타가 터지면서
현재 2대 1로 살얼음 리드를
지키고 있습니다.

이 경기의 승리 팀은
2위까지
치고 나갈 수 있습니다.

목동에선
SK가 넥센에
앞서 있습니다.
SK 조인성은
5회 만루 홈런을
터트렸습니다.

잠실에선
7회 현재 LG가 삼성에
5대 4로 앞서 있습니다.

채널A 뉴스 김종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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