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통큰 양보하겠다던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도,
아름다운 단일화해서 국민에게 감동 주겠다던 안철수 후보도,
어째 맘먹은대로 되지 않는가 봅니다.
손자병법으로 어지러운 정치판 들여다보겠습니다.
이봉규 시사평론가 나와주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1.
오늘의 손자병법 명언은 무엇인가요?

幷敵一向, 千里殺將(병적일향, 천리살장)
“적과 나란히 하여 한 방향으로 가다가 천리를 가서 장수를 죽인다”



2.
오늘 이 명언을 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오늘 말씀 감사드립니다.

이상 이봉규 시사평론가와 함께 한 손자병법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