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남중국해가 새해 벽두부터 시끄러울 듯 합니다.
중국이 연초부터 남중국해의 영유권을 주장했기 때문인데요,
중국 외교부는 베트남이 남중국해 일부 도서를 자국령으로 선포하는 해양법을 발효시킨데 대해 불법이자 무효라고 주장했습니다.
중국은 필리핀과도 남중국해 스카버러, 중국명 황옌섬을 두고 영토갈등을 빚고 있어 이 지역 갈등이 더욱 심화될 듯 합니다.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