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볼거리 넘치는 여수엑스포,
가 보고는 싶은데 사람도 많고 불편해
망설이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조금 더 편하게 관람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임수정 기자의 보도를 참고하시죠.
[리포트]
전체 면적 25만㎡
축구장 22개를 합친
거대한 박람회장.
80여곳의 국내·외 전시관 등
볼거리 넘치는 여수엑스포.
하루 10만명 이상 관람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무작정 기다리지 않으려면
사전 예약은 필숩니다.
박람회 홈페이지나 스마트폰
어플을 통해 주제관과 한국관 등
8개 전시관 가운데 2곳을 골라
미리 시간을 예약하면 됩니다.
가장 인기있는 아쿠아리움은
예약 없이는 입장이 불가능합니다.
하루 3만3000원인 한 장의 입장권으로
모든 전시관을 둘러볼 수 있고
한 번 외출했다
재입장할 수도 있습니다.
승용차 이용 관람객들은
박람회장 밖 환승 주차장에
차량을 세워야합니다.
박람회장을 오가려면
셔틀버스로 갈아타야 해
배차 시간과 가격을 미리
파악해놓을 필요가 있습니다.
해외 유명 가수들의 공연과
다양한 퍼포먼스 등
엑스포장에서는 하루 80여차례
쉼 없이 문화 행사가 펼쳐집니다.
일정을 미리 파악해
관람 사이사이 빈 시간을
채우는 것도 좋습니다.
채널 A 뉴스 임수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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