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더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뉴스A]‘벤츠 女검사’ 징역 3년 선고

2012-01-27 00:00 사회,사회


이른바 '벤츠 여검사'로 불리는
이모 전 검사에게
법원이 징역 3년과
추징금 4천 4백여만 원,
그리고 샤넬 핸드백과 고급 의류의 몰수를
선고했습니다.

부산지방법원은
청렴성이 요구되는 검사가
내연 관계의 남자 변호사에게
청탁과 알선의 대가를 받은 것은
죄질이 나쁘다며
실형을 선고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재판부는
이 전 검사가 임신 중인 점을 고려해
법정 구속은 하지 않았습니다.
[채널A 뉴스] 구독하기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시각 주요뉴스

댓글
댓글 0개

  • 첫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