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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A]‘비리검사 수사 지휘’ 황운하 “檢, 사건 가로채기 비상식”

2012-11-19 00:00 사회,사회

[앵커멘트]

검찰 내 최정예 수사 부대인
서울중앙지검 특수부장.

이 자리를 거친

현직 검사가
다단계 사기범 조희팔과
수사를 받고 있는 대기업에서
10억 원 가까운 돈을,
차명계좌로 받은 충격적인 사건.

그런데 이 비리는
검찰이 아닌 경찰의 집요한 수사로
시작된 것인데요.

오늘 이 자리에
이번 사건을 초기부터
진두지휘한 분을 모셨습니다.

경찰청 황운하 수사기획관입니다.

잠시 뒤 자정부터는,
수사권한이 없는,
수사연수원장 자리로 옮깁니다.

수사기획관으로서
마지막 인터뷰를
채널A 시청자와 함께 합니다.


어서오십시오.

---------

Q. 이번 인사에서 좌천된 게 맞나?

Q. 경찰 스스로 꼬리를 내린 게 아니냐는 목소리가 있는데?

Q. 끝까지 수사하려는 의지가 있었나?

Q. 이번 수사를 어떻게 시작하게 됐나?

Q. 검찰이 수사 방해한 예가 있었나?

Q. 검사 비리를 포착해서 영장청구하면 당연히 기각?

Q. 검찰이 어떤 식으로 보복을 하는지?

Q. 희대의 사기범 조희팔이 실제 살아있나?

Q. 중간에 수사를 검찰에게 뺏긴 적이 있는지?

Q. 만약 수사를 계속했다면 어땠을까?

Q. 앞으로 검경 관계는 어떻게 정리돼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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