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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A]9월 4일 오늘의 주요뉴스

2012-09-04 00:00 사회,사회

1. 미국.일본 의원들이 세비를 깎는 등 세비 삭감이나 동결이 세계적 추세인데도, 대한민국 국회의원들은 이 불황 속에서도 자기들 손으로 세비를 무려 20%나 올렸습니다.

이한구
"생산성이 의원 개개인으로 봐서는 20% 올라가야 18대 대비해서 그게 이야기가 되는 것입니다."

2. "기호 4번 문재인 후보 총 득표수 1만 1683표, 득표율 45.09%."

민주통합당 경남 지역 대선 경선에서도 문재인 후보가 1위를 차지하며 7연승을 이어갔습니다. 하지만 누적 득표율이 과반수에 못미쳐
결선 투표 가능성은 여전합니다.

3. 북한에서 떠내려 온 목함 지뢰 16발이 강화도 일대에서 발견됐습니다. 북한의 집중 호우로 목함 지뢰가 더 떠내려 올 가능성이 있어 비상이 걸렸습니다.

"나무나 플라스틱 상자 모양의 물체를 발견하면 건드리지 말고 곧바로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서로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4. 서울 강남의 고급 레지던스에서 도박장을 운영하던 업주가 구속됐습니다. 검찰은 기업인과 부유층 인사들이 드나든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5. 서울시가 저지대 침수를 막기 위해 ‘독일식 빗물세’ 도입을 검토하겠다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분 때문에 하수도 용량이 부족하니까 그걸 증설하는 비용을 이분이 좀 내도록 하자는 것이 빗물세의 기본 원칙입니다."

6. "오오오오오오빤 강남스타일"

가수 싸이의 강남 스타일 뮤직 비디오가 유 튜브 조회수 1억 건을 돌파했습니다. 세계적 음반 제작자와 대형 계약까지 체결한

싸이와 강남 스타일의 인기 비결을 짚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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