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건설 경기는 죽을 쑤고 있지만, 해외 건설 경기는
2차 붐을 맞고 있습니다. 덕분에 채용 지도가 바뀌고 있습니다.

특히 플랜트와 발전 분야 수주가 급증하면서,
토목, 건축보다 기계와 전기, 화학 전공자가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또 여성과 지방대 출신에 대한 문호가 크게 넓어졌다고 합니다.

아울러 프랑스어와 스페인어, 아랍어 전공자에게는
가산점도 준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미리보는 동아일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