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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A]7월 23일 오늘의 주요뉴스

2012-07-23 00:00 사회,사회

제주 올레길에서 실종된 40대 여성 관광객의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용의자를 이틀 전 조사했다가 잠적하자 다시 검거해
범행일체를 자백받았습니다.


신한은행이 개인 신용 대출 금리를 매길 때 학력 수준에 따라 차등을 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특히 개인 신용 대출을 거절당한 사람의 32%는 학력이 낮아 돈을 빌리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울에도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고 울산이 34.9도를 기록하는 등 전국적인 찜통 더위가 계속됐습니다. 이런 불볕 더위는 오는 9월초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장마와 태풍으로 농산물 가격이 고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상추 값은 2주전보다 54% 급등했고, 시금치는 한달전보다 두배나 올랐습니다.


지금까지 최대 규모인 5천 5백여장의 5만원권 위조 지폐를 만든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중 51장이 서울과 수도권에서 사용됐습니다.


최근 탈북자들의 재입북 사례가 잇따르고 있어 탈북자 사회가 긴장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탈북자의 재입북에 관여한
사람을 추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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