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는 오늘 임시회의를 열어
지난달 부실금융기관으로 지정한
토마토2저축은행에 대해
영업정지를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토마토2저축은행은
5천만 원 이상 예금이 700만 원에 불과하고,
후순위채 발행도 없어,
고객 피해는 크지 않을 전망입니다.
이곳은 예금보험공사 소유의
예솔저축은행에 편입돼
다음 주 월요일
곧바로 영업을 재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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