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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A]9월 19일 오늘의 주요뉴스

2012-09-19 00:00 사회,사회

안철수 서울대 교수가 대선을 91일 앞두고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안철수]
“저는 이번 18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려 합니다"

관심이 집중된 야권 후보 단일화에 대해서는
전제 조건들을 제시한 뒤 논의할 시점도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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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이 금품 요구 의혹을 받고있는 송영선 전 의원을 제명했습니다.
박근혜 대선 후보는 당의 쇄신을 강조했습니다.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는 비정규직 근로자들을 만나는 등
민생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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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전 대통령의 아들 재용 씨가 외국인 학교 부정 입학 사건에 연루돼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무슨 일이신데 남의 사무실에 카메라를 들이대가지고..."

전 씨는 딸의 입학 지원서를 낸 것은 사실이지만
입학 요건이 되지 않아 다른 곳에 보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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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이 사용하는 일부 마스크 팩의 품질이
기준치 이하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가장 비싼 수입 제품에서
가장 많은 문제점이 드러났습니다.

[소보원]
"실제 제품을 분석해봤을 때는 파란 그래프에 인증값의 1/3 수준밖에 나오지 않아 전체적으로 미달되어서 부적합 판정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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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빠지는 탈모증 환자의 절반 가량이 2~30대 젊은층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탈모 환자]
“지금 이마 라인이 많이 비어 있고
아무래도 젊은 여성이니까 많이 고민되고.“

스트레스와 음주, 흡연 등 불규칙한 생활 습관이 원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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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에게 부인이 있었다는 내용이 쓰인 고대 문서가 발견됐습니다.
예수의 결혼 여부를 둘러싼 논란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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