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동장군이 맹위를 떨치고 있는데요,
우리나라 뿐이 아닙니다.
유럽 일부 지역에는 살인적인 추위가 불어 닥쳤습니다.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는 영하 30도,
동부 시베리아는 기온이 영하 60도까지 떨어졌습니다.
이런 살을 에는 강추위 때문에
러시아에서는 지난 열흘 간
123명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중국 신장과 몽골도 영하 50도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영하 15도 안팎의 우리 한파에 비교가 안되죠.
지금까지 글로벌 뉴스룸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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