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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A]양파같은 의혹들…이동흡 인사청문회 어떻게 진행될까? (황태순, 최영일)

2013-01-20 00:00 정치,정치

출연)
황태순 위즈덤센터 수석연구위원
최영일 시사평론가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Q. 청와대 조직 개편안, 총리 후보자 발표가 임박했습니다. 조직 개편안의 핵심이 뭔가요?

Q. 박 당선인의 핵심 관계자가 기자와의 통화에서 “본래의 비서 기능에 충실하도록 권한을 줄이고 대통령과 정부부처 장관들이 직접 소통하는 방식으로 내각을 이끌어갈 것이다”라고 말했는데요, 어떤 권한을 어떻게 줄인다는 건가요?

Q. 박 당선인이 총리의 권한을 늘리는 책임총리제를 공약한 만큼, 외교·안보 기능을 강화하는 쪽으로 청와대의 역할이 조정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외교안보수석실과 국가위기관리실을 합친 <국가안보실>이 신설된다고 하죠? 구체적으로 어떤 역할을 하게 될까요?
-국가안보실이 신설될 경우, 장관급인 대통령실장과 정책실장 등 3두(頭) 체제를 형성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박 당선인이 조직의 슬림화를 표방하고 있어 현행 2실장 체제를 유지하거나 정책실을 폐지할 것이란 얘기도 흘러나오고 있죠?

Q. 독립적 지위를 가진 특별감찰관제가 도입되면 대통령 친인척 감시 등을 해 온 민정수석실의 위상 변화도 불가피해지지 않습니까?

Q. 이동흡 헌법재판소장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이지만 총리 인사청문회 일정과 초대 장관 후보에 대한 총리 제청권 등을 고려할 때 이번 주 중에는 초대 총리가 낙점될 것 같은데요, 어떤 인물들이 거론되고 있죠?

Q. 새 정부의 총리는 국무회의를 사실상 주재하고, 총리의 정책조정 및 정책주도 기능도 대폭 강화하는 등 사실상의 <책임총리제>가 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이렇게 되면 역대 어느 총리보다도 총리의 권한이 강해지는 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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