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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A]팝콘 판매 등 부가수익 ‘짭짤’한데 관람료 인상…영화팬은 봉? (이정연)

2013-02-15 00:00 경제

(남) 앞서 보신대로 지난해 극장들은 관객이 늘면서 최대 호황을 누렸습니다.

(여) 상대적으로 적은 비용으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영화관을 찾게 되는데, 부담이 늘게됐군요, 이정연 기자 나와있습니다.


질문 1)
이 기자 소비자들의 불만이 많겠네요.


질문2) 그럼 우리나라 티켓 값이 싼 건가요.?


질문3) 그런데도 팝콘 판매 같은
부가수익을 올리는데 치중해왔다는 데
비판이 많은 것 같습니다.


질문 4) 영화관에선 광고도 많이하는데
영화관들은 여기서도 돈 많이 버는거 아닙니까?


질문 5)
그렇다면 이번 인상으로 CGV가
어느 정도 수익을 올리게 됩니까?


질문 6 ) 문제는 앞으로 다른 극장도 차례로
요금이 인상될 수 있다는 거겠죠.


질문 7)
관람료 1만 원 시대가 열리는건데,
관객들을 위한 서비스 확충이나
전체 영화산업에 대한 질 향상으로 이어져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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