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런던 올림픽이 화려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정에 돌입했습니다. 우리나라는 금메달 10개로 종합 10위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 잠시 뒤
'한국 수영의 간판' 박태환의 남자 400m 예선을 시작으로 우리 대표팀이 본격적인 금메달 사냥에 나섭니다. 사격의 진종오와 남자양궁팀, 펜싱의 남현희도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3. 동거녀를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20대 남자가 검거됐습니다. 범인은 경찰 조사에서 시신의 무게를 줄이려고 시신을 훼손했다고 밝혔습니다.

4. 중복인 오늘 경남 양산이 38도까지 오르는 등 찜통 더위가 계속됐습니다. 내일도 오늘과 같은 무더위가 계속될 예정입니다.

5. 올림픽 기간에 밤을 새가며 TV를 시청하면 수면 장애와 집중력이 저하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야식과 술을 자제하고 미지근한 물로 샤워를 하는 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