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남)18대 대선이 코 앞입니다.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 측은 오늘 광화문 대첩이라고 이름지은
대규모 광화문 유세를 통해 세몰이를 했는데요.
텃밭으로 불리는 호남 특히 전북 지역에서의 득표율 올리기에도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여)민주당 전북 지역 선대위원장인 김춘진 의원 모시고 현세 판세와 향후 전략을 들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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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Q. 원래 질문지에 없었지만 이질문을 먼저 드리고 싶은데요. 안철수 전 후보가 트위터에 비판적인 글을 올려서 유세 지원에 좀 소홀해지는거 아니냐 생각했는데. 오늘 광화문 유세 현장에 등장했습니다. 어떻게 해석해야 합니까?
Q. 호남 사람들 스타일이 달라졌다고 합니다. 민주당 무조건 지지에서 전략적 지지 움직임이 있다는데. 어떤가요?
Q. 특히 광주 전남보다 전북의 민주당 지지 강도가 좀 옅어진다는 분석도 있구요.
특히 전북이 고향인 한광옥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한화갑 전 새천년 민주당 대표. 김경재 전 의원 등 동교동계 인사들이 새누리당 박근혜 지지를 선언하면서 변화가 있나요?
Q. 1997년부터 2007년까지 1O년동안 전남에 비해 홀대만 받았다. 이런 정서도 요즘 있다고 하던데요.
Q.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의 고향은 부산, 노무현 전 대통령 때와 비교해보면?
Q. 새누리당에서는 호남 지지율 두 자리를 목표로 삼았습니다. 이 목표치 저지할 수 있을까요. 저지한다면 몇 %에서 묶을 것 같습니까.
Q. 전북과 인접한 충남 민심도 한번 설명해주시죠. .
Q. 남은 기간, 전북 지역만 한정했을 때 대선의 가장 큰 돌발 변수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Q. 지역 숙원 사업 중 가장 시급한 것과 이번 문재인 후보 공약에 포함된 것이 있다면?
Q. 전북 주민과 국민께 문재인 후보 선출 당위성 설명하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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