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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A/날씨]강해지는 더위…당분간 비 없이 ‘쨍쨍’

2012-08-02 00:00 사회,사회


오늘 서울의 한낮기온 35.5도로 2004년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무시무시한 폭염, 내일도 계속됩니다.
전국 대부분지방에 내려진 폭염 경보 속에서,
35도 안팎으로 무덥겠습니다.

휴가철을 맞아서 산으로 바다로 많이 떠나셨을텐데요,
내일도 해수욕 즐기기에 참 좋을 것 같습니다.

심장에 무리를 주지 않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수온이
24도라고 하는데요,
내일 대부분의 해수욕장의 수온이 24도를 넘어서
물놀이를 즐기기에 좋겠습니다.


[구름]
오늘 전국적으로 맑은 하늘을 보였습니다.
제주도와 남해안의 내리던 비는 대부분 그친 상태고,
내일도 고기압의 가장자리에서 하늘의 표정은
대체로 밝겠습니다.

[기온]
내일 지역별 기온입니다.

[주간]
비소식이 많이 기다려지실텐데요,
당분간 별다른 비소식없이
더위의 기세는 강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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