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와 넥슨, 그리고 유명한 게임업체 등 10곳이
이용자들의 개인 정보를 몇년간 유출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들이 개인 정보를 유출한 곳은 온 라인 결제 대행업체들인데요.
온 라인이나 휴대 전화로 구입한 콘텐츠 대금을 빨리 받으려고
무차별적으로 정보를 넘겼다고 합니다.
경찰은 이용자들의 동의를 받지 않은 이 불법 행위에
대가성있는 금품이 오갔는 지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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