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1986년 이래 금지해온
고래잡이
활동을
재개한다고 국제사회에 공식 통보했습니다.
한국 대표단은
파나마시티에서 열린
국제포경위원회 연례회의에서
포경 계획을 제출할 것이며
다른 나라의 승인을 받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고래잡이는
과학 연구를 목적으로
한국 수역에서만 이뤄질 것이며
구체적인 계획은
나중에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대해 호주와 뉴질랜드 등은
계획 철회를 촉구하고 나선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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