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 취임 이후
서울시 첫 정기 인사에서 3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 61명이 모두 교체됐습니다.
기획조정실장에 정효성 행정국장이,
시의회 사무처장에 장정우 도시교통본부장이
승진했습니다.
서울시는 오세훈 전 시장 당시 핵심 보직을
맡았던 1급 5명이 한꺼번에 물러남에 따라,
능력은 있지만 소외됐던 인사들을 요직에 발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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