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까지만해도
털외투가 무겁게 느껴졌는데요,
내일 아침은 두꺼운 외투 다시 꺼내셔야 합니다.
찬 공기가 밀려들어오면서
내일 서울의 아침기온은 오늘보다 6도 가량
내려가겠는데요,
바람까지 강해서 실제 몸으로 느껴지는 추위는 더하겠습니다.
추위와 함께
눈소식도 전하게됐습니다.
오늘 늦은 밤부터 내일까지
동해안 지방에는 폭설이 쏟아지겠는데요.
강원중북부 동해안에는 최고 20cm
그 밖의 동해안 지방은 1~15cm가 예상됩니다.
[구름]
내일 동해안을 제외하고는 대체로
청명한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내일 아침에도 안개로 인해
시야가 탁하니까요, 조심해서 출근하시기 바랍니다.
[기온]
내일의 자세한 지역별 기온입니다.
[주간]
다행히 금요일 오후부터는 추위가 물러가면서
주말에는 겨울의 포근함 다시 느끼실 수 있겠네요!
#날씨였습니다.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