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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A]7월 11일 오늘의 주요뉴스

2012-07-11 00:00 사회,사회

1. 국회가 새누리당 정두언, 무소속 박주선 의원에 대한 체포 동의안을
표결에 부쳐 정 의원은 부결시켰고, 박 의원만 가결시켰습니다.
새누리당 원내 지도부가 모두 당직을 내놓고 물러났습니다.

"책임을 지고 새누리당의 원내대표직을 사퇴하고자 합니다. 향후 유사사례가 없기를 바랍니다"


2. 국회 환경노동위원회가 여소야대로 구성되자 재계가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노동 운동가 출신의 강성 야당 의원들이 집중 배치됐습니다.

"환노위에 대한 인식이 부족했기 때문에 그런 결과니까.
당연히 환노위 구성 자체가 재구성돼야죠"


3. 지난 주 서울 성내동에 벌어진 조선족 아내 살해 사건을 경찰이
미리 막을 수 있었다는 사실이 새롭게 드러났습니다. 가정 폭력에
개입하길 꺼리는 우리 경찰의 잘못된 관행을 집중 취재했습니다.


4.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100mm가 넘는 장대비가 내려, 도로와 주택이 물에 잠기고 항공기가 결항됐습니다. 장맛비는 모레부터 다시
전국에 쏟아지겠습니다.


5. 초복을 일주일 앞두고 대표적인 복날 보양식인 삼계탕용 생닭이
날개돋힌 듯 팔리고 있습니다. 단돈 100원에 판매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도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기존 닭 매출에 비해서 17배까지 상승했기 때문에 중복이나 말복에서도 이런 이벤트보다 큰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6. 오는 28일 개막하는 런던 올림픽에 출전할 우리 선수단 245명이 결단식을 가졌습니다.
우리 선수단은 금메달 10개와 종합 순위 10위를
동시에 이룬다는 목표를 향해 필승을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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