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아직도 성공의 흥분이 가라앉지 않는데요.
이번 발사를 성공으로 이끈 1등 공신이죠.
2002년 개발을 시작할 때부터 오늘까지
11년간 나로호 발사를 쭉 이끌어 온
조광래 나로호발사추진단장을 만나보겠습니다.
현장에 있는 이영혜 기자
나와주세요.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리포트]
네. 저는 지금 나로호 발사를 지휘한 발사 통제동에 와있는데요,
조광래 나로호발사추진단장과 말씀 나눠보겠습니다.
Q. 그동안 수차례 발사 연기와 2번의 실패를 겪으면서 마음 고생이 심하셨을 텐데, 감회가 남다를 것 같습니다. 가장 먼저 든 생각은?
Q. 나로호 이륙 직후 성공까지 9분 동안, 가장 가슴 졸였던 순간은 언제였는지요?
Q. 나로호 후속인 한국형 발사체 개발에도 참여하실 계획인지요?
Q. 몇 년 동안 휴가를 전혀 못 가신 걸로 압니다. 나로호 발사가 성공했는데, 가장 먼저 하고 싶은 일은 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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