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오늘 밤, 한 사나이가 인간 한계에 도전합니다.
오스트리아의 스카이다이버 펠릭스 바움가트너는
미국 뉴멕시코주 로스웰의 지상 37km 상공에서
뛰어내릴 예정입니다.
도전 높이는 역사상 인간이 뛰어내린 가장 높은 고도.
낙하 속도가 음속을 뛰어넘을지도 관심입니다.
바움가트너는 이전에도
브라질의 거대 예수상과 말레이시아의 페트로나스 타워 등에서
뛰어내리며 도전을 준비해왔습니다.
짜릿한 도전 성공으로 이어지길 기원해봅니다.
지금까지 글로벌 뉴스 룸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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