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져주기 파문'으로 실격된
배드민턴 여자 복식 선수 4명이
오늘 오후 귀국했습니다.
김문수 대표팀 코치를 비롯해
정경은, 김하나, 하정은, 김민정 등
4명의 선수는 취재진의 질문을 피한 채
곧바로 인천공항을 빠져나갔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31일 조별리그에서
4강 대진을 유리하게 하기 위해
일부러 성의 없는 플레이를 펼쳐
세계배드민턴연맹으로부터
실격 처리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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