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정부조직법을 해결을 위해
이제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의
‘수장’들이 직접 소매를 걷었습니다.
이번주 황우여 대표와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이
만나 꼬인 실타래 풀 예정이라는데,
여의도발 ‘단비’ 소식, 정말 기다려지네요.
새누리당과 계속해서 협상을 해오고 있는
민주통합당 우원식 의원 모셔서
정부조직법 향배, 짚어보죠
안녕하십니까,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리포트]
1. 지난주 문희상 위원장은 양당이 ‘여우와 두루미식’으로
협상을 풀어선 안된다, 말한바 있습니다.
민주통합당 박기춘 원내대표가 낸
지상파 관련 세 가지 조건은 사실상 ‘철회’하는 건가요?
2. 지난 주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이 밝힌
‘중대결심’은 어떤 의미로 봐야 할까요?
3. 내일 박근혜 대통령이 첫 국무회의를 엽니다.
꼬일대로 꼬인 정부조직법 협상 어떻게 풀어야 할까요?
4. 다른 현안을 좀 짚어보죠.
김병관 국방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있었죠, 현재 민주당 입장, 분위긴 어떻습니까?
4-1. 자 그런데 박근혜 대통령이 12일께,
국회 ‘채택’ 이 불발된다해도
김병관 후보자를 12일께, 임명할 가능성이 ‘관측’되고 있는데
만약 朴 대통령이 ‘임명’ 관철시킨다면요?
4-2. 일련의 북한 움직임이 심상치 않습니다,
긴장감이 좀 커지고 있는데,
김장수 안보실장은 ‘회의’에 참석하기 어려운 상태구요,
김병관 후보자에 대한 민주당측 ‘반대’가
‘안보우려’ 속에서 ‘힘’을 좀 잃지 않을까,도 싶은데요?
5. 마지막으로 돌아오는 안철수 전 교수,
그리고 ‘노원병’ 출마에 대한 입장은요,
최근 안철수 신당 창당시
호남 지역에서 민주당 정당 지지율이
3위로 떨어지는 결과도 나왔던데요?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민주통합당 우원식 의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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