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선 (남성 노인)
"왜 정치가 이렇게 되가지고
외신까지 알게 되면
우리나라 국민을 외신이 어떻게 생각하겠습니까?"
박선영 (젊은 여성)
"기본적으로 대통령의 문제가
아들에게 가는 거 아닌가
그런게 좀 씁쓸한 것 같아요."
정효영 (중년 여성)
"대통령 하고도 욕 먹고
하늘이 내린 대통령이, 그죠?
감옥에 가질 않나, 돌아가시질 않나."
김성은 (젊은 남성)
"들어가실 때
“솔직하게 다 말하고 나오시겠다”라고 말씀하셨는데,
그 말도 신뢰가 안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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