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요즘 정치권은 '불법 사찰'이라는 폭탄을 돌리고 있습니다.
내 순서에서 터지지만 않으면 된다는 듯 책임을 떠넘기고 있습니다.
(여) 모두가 자신들의 치부는 외면하면서,
상대방 흠집내기에만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남) 진상 규명은 안중에 없고, 총선에 미칠 유불리만 따지는 정치권,
이젠 유권자들이 그 본색을 꿰뚫어 보셔야할 땝니다.
(여)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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