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0만 원 짜리 '물 찬 더덕' 얘기, 들어보셨나요?
50대 여성등산객 2명이 전남 화순군 만연산에서 어른 허벅지만한 야생 더덕을 캐냈습니다.
무게가 2 킬로그램, 감정가는 5000만 원. 지금까지 발견된 가장 큰 야생더덕이 2005년에 발견된 1.1 킬로그램 짜리였는데요.
대형 더덕은 안에서 물이 출렁거리는 소리가 나서 ‘물찬 더덕’이라 불립니다. 항암작용이 있고 폐와 기관지염에 좋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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