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남)지금 인수위에서는 시간입니다.

박근혜 당선인이 오늘 국정과제토론회 형식의 첫 인수위 업무보고에 참석했습니다.

(여)대선 때는 TV 토론 때문에 고민했던 박 당선인이 오늘은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취재기자와 함께 박근혜 당선인의 토론 스타일 알아봅니다.

어서오세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리포트]
질문1) 김 기자, 오늘 토론회 배석 기자로 현장에 있었죠? 박 당선인이 열띤 토론을 주도했다고 하는데 어땠습니까?


질문2) 요즘 또 다른 관심은 어제 국무총리로 지명된 김용준 인수위원장입니다. 오늘 토론에도 참석했죠?
고령인 만큼 과중한 국정 업무를 감당할 수 있을지 걱정이 많습니다. 어떻습니까?


질문3) 김용준 지명자를 깜짝 카드라고 합니다. 그런데 발표 전에 박 당선인과 김 위원장 사이에 '수상한' 낌새가 있었는데 기자들이 눈치를 채지 못했다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