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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A]귀경길 곳곳 정체…부산→서울 6시간 50분

2012-09-30 00:00 사회,사회

[앵커멘트]
(남)
명절은 잘 보냈는데, 이제
올라오는 길이 걱정입니다.

추석 당일인 오늘 바로 돌아오는
차량이 몰리면서 고속도로가
많이 막히고 있습니다.

(여)
서울 톨게이트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해
자세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강은아 기자!


[리포트]
네, 저는 지금 서울요금소에
나와 있습니다.

귀경길이 고생길이 되고 있다고요?

네, 고속도로는 귀경차량이
몰리면서 곳곳에서 지루한 정체를
빚고 있습니다.

가다서다를 반복하면서
주차장 처럼 변한 곳이 많은데요,

지금 출발하시면 요금소 기준으로
대전에서 서울까지는 4시간 20분,
부산에서 6시간 50분,
광주에서는 5시간 10분이 걸립니다.

CCTV 화면 보면서
자세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경부고속도로 기흥나들목입니다.

부산방향 여전히 차량이 많아
꼬리를 물고 차량이 이어져 있습니다.

수원에서 안성부근까지는
145km 구간이 밀리는 상황입니다.

다음은 서해안 고속도로
서평택나들목입니다.

양방향 모두 차량들이
거북이 운행을 하고 있습니다.

영동고속도로 군포나들목 역시
정체가 심해 양방향 모두
소통이 원활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도로공사는
정체가 자정까지 이어지다가
새벽으로 넘어가면서부터
서서히 풀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요금소에서
채널A 뉴스 강은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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