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 박희태 의장 조사…'돈 살포' 추궁
한나라당 돈 봉투 사건과 관련해 박희태 국회의장이 한남동 공관에서 검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돈 봉투 살포에 박의장이 관여했는지를 집중 조사 중입니다.
◆ 프로배구 승부조작 선수 14명 조사
프로배구 승부조작 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은 최근 주요 브로커 1명과 전주 1명을 체포하면서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검찰 조사를 받은 전.현직 선수는 14명으로 늘었습니다.
◆ 오늘 ‘우수’...남녘엔 봄기운 물씬
막바지 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오늘은 대동강 물이 풀린다는 절기상 우숩니다.
남녘에서는 봄기운이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 내일 서해 사격훈련...北 보복대응 경고
우리 군이 내일 서해상 북방한계선 NLE 근처에서 대규모 사격 훈련을 실시하기로 해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북한은 보복대응을 경고했습니다.
◆ 국민 10명 중 1명 “아! 속쓰려”
지난해 위염 환자가 540만 명으로 국민 10명 가운데 1명이 위염을 앓고 있습니다.
식사하시기 전에 윗배가 아프거나 속 쓰림이 느껴지는 분들 위염을 의심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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