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수뇌부가 최근 판문점을 잇달아 방문한 데 이어, 북한이 서울의
특정 지역을 공격하겠다고 위협했습니다.
북한 기자동맹 대변인이 어제 성명을 통해, 청와대는 물론 서울 종로와 중구, 영등포구도 타격 조준경 안에 들어있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신문사와 방송사들을 공격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또 판문점은 지난 3일 김정은이 방문한 뒤 사흘 간, 이영호, 김영춘 등
당.군 수뇌부 130여명이 다녀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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