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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A]여수엑스포 D-2, ‘첨단 향연’ 펼친다

2012-05-10 00:00 사회,사회

[앵커멘트]

이번 여수 엑스포는
우리 기업들의 첨단 기술을
전세계에 선보일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하죠.

SF영화에서나 봤을 법한
첨단의 향연을
김관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스마트폰에 든 콘텐츠를
자동으로 인식하는 찹니다.

스마트폰으로 받은
엑스포 초청장을 선택하고
거치대에 스마트폰을 올려놓자
알아서 목적지로 안내합니다.

[효과음]
"스마트폰에서 전송된 여수세계박람회 SK텔레콤관 목적지로 주행을 시작합니다."

선생님이 태블릿PC로 페이지를 넘기면
학생이 보는 화면도 똑같이 움직입니다.

밑줄 긋기와 메시지 전송, 영상대화까지
모두 실시간으로 이뤄집니다.

[스탠딩]
"이 차세대 교육프로그램은 데이터를 공유하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가능합니다. 선생님과 학생이 거리나 장소에 상관없이 원격으로 수업이 가능한데요. 이르면 이번달 중에 상용화될 전망입니다."

[박규현 / SK텔레콤 홍보실]
"교육, 교통, 의료, 헬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모바일이 어떻게 활용되는지 체험할 수 있습니다."

360도를 꽉 채운 현란한 영상에
바닥은 쉼 없이 움직이고,
뿜어대는 바람과 연기에
실제 놀이기구를 타는 듯합니다.

보는 전시를 넘어 '타는 전시'를 표방한
세계 최초 '움직이는 영상관'입니다.

[김민상 / 롯데 전시관 담당자]
"360도 라이더 영상관은 앞으로 롯데월드나 부여리조트에 재활용하는 계획도 세우고 있습니다."

해양 탐사 로보트와 초대형 3D TV 등
우리 기업들의 첨단기술에
해외언론의 관심도 뜨겁습니다.

채널A뉴스 김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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