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요즘 전력 수급이 매일 비상입니다. 이렇게 전기를 펑펑 쓰니까
그럴 수 밖에 없습니다.
선풍기 대신 에어컨을 켜면 계량기는 12배나 빠르게 돌아갑니다.
새벽에 올림픽 중계 본다고 한 4시간 쯤 에어컨을 켜고 TV를 보면
하루 전체 전기 소비량의 66%가 날아갑니다.
동아일보 취재팀이 한 4인 가족의 하루 전기 사용량을 조사했더니,
다른 계절의 2.6배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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