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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A]中, 상무위원 7인 시진핑 체제…권력투쟁의 산물?

2012-11-15 00:00 국제

시진핑 체제가 출범하기까지
중국내 권력투쟁이 치열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번 5세대 지도부 탄생의 의미를 집중 분석하고
중국의 미래, 나아가 우리는 어떤 외교전략을 세워야 하는지
동아일보 하종대 국제부장과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질문] Q 상무위원 7인체제...권력투쟁의 산물?
중국 공산당 최고지도부인 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7명이 오늘 선출됐는데 막판까지 막후 권력투쟁이 치열했죠?

-그 어느 때보다도 치열
-미래 총서기 5년 전 깜짝 인사
-4천왕
-6마리 호랑이


[질문] Q 계파별 권력투쟁...승자는?
그럼 이런 권력투쟁 속에서 이번엔 누가 가장 큰 힘을 발휘했나요?
-장쩌민 6 쩡칭훙 3 후진타오1
-공천단의 몰락, 상하이방, 태자당의 승리


[질문] Q 군 통수권도 승계... 후진타오 판정패?
이번에 후진타오 총서기가 전임자 장쩌민과 달리
중앙군사위원회 주석 자리도 함께 넘겨줬는데,
대개 군권은 몇년간 갖고 있었던 게 과거 관행 아니었나요?

-시진핑 군 잘 알고 후진타오 세력 미약
-장쩌민 '상왕'정치 끝내라 경고


[질문] Q 시진핑이 해결해야 할 과제는?
무서운 속도로 발전해온 중국경제와 국가 위상에도 불구하고
내부적으로는 문제가 많은데,
시진핑 체제가 해결해야 할 과제도 많죠?

-3대과제
-부패척결, 빈부격차 해소, 외교관계


[질문] Q 미국의 중국 포위 전략 대처법은?
요즘 미국이 급부상하는 중국이 무서운지 미리 포위하려는 전략을 쓰고 있습니다. 시진핑 시대 중국은 이를 어떻게 헤쳐 나갈까요?

-신형대국관계
-미국과 한판 붙자는 것은 아니다


[질문] Q G2 패권경쟁 속 한국의 전략은?

앞서 한우신 기자의 리포트에서도 봤습니다만
G2 패권 경쟁이 앞으로 치열해질 전망인데,
한국은 어떤 전략을 취해야 하는 겁니까?

-미국 전 세계무대서 여전히 G1
-하지만 한반도 등 동남아에서는 G2
-균형잡힌 외교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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